제36회 IFRS관리사 조훈현님(소속 이랜드팜앤푸드) ◆ IFRS관리사 응시 이유 회사에서 재무 직종 업무를 하면서, 기본적인
회계 기준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부분 필요로 하였고, 추후 더 높은 곳으로의 도전과 중간관리자로서 후배들에게
정확한 지식을 전수하기 위해서 IFRS를 공부하는 중에 관련 자격증이 있음을 알고 응시하게 되었습니다. ◆ 시험준비 과정 과거, 회계사 공부를 하기도 하였고
실무를 하면서 기본적인 회계 베이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. 그러나 조금 더 정확한 이론 공부를 위해서
이패스에서 기본 강의를 1회 수강하였습니다. 주중에는 업무를
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주말에 5~6강씩 몰아보고, 그 주에
배운 것을 하루 30분~1시간씩 보면서 이해와 암기를 하였습니다.
이후에는 매주 모의고사
1회분을 풀면서, 문제의 틀을 익히고 헷갈리는 말문제를 별도로 정리하면서 부족한 부분은
기본서를 통해서 다시 정리하는 등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. 특히, 리스, 전환사채(신주인수권부사채), 소매재고법, 퇴직급여는 계속 반복하면서 용어와 계산문제에 익숙해지도록
하였습니다 ◆ 합격을 위한 나만의 비법 특별한 비법이 있다기 보다는, 매주
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반복학습 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 기본서에서 해당
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, 연습문제로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오답을 다시 푸는 과정을 통해서 단순
문제풀이뿐만 아니라 해당 개념에 대한 구조가 머리에 들어오니,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에 구조화된 계산과정을
통해서 쉽게 풀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◆ 시험 10일 전 공부 방법 딱히, 10일 전이라고 해서 특별하게
공부를 더 하거나 하지는 않았고, 기존에 틀린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면서 해당 영역의 기본서를 읽었습니다.
특히 계산 문제 보다는, 말 문제는
어느 정도의 암기 내용도 필요하기 때문에 말문제만 특별하게 오답노트를 적어놓고, 시간날 때마다 문구에
익숙해지도록 했습니다. 시험 당일에도 해당 노트가 도움이 되었고, 별도로
표시해둔 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보면서 난이도 높은 문제에 대한 대비도 되었습니다.
◆ 합격한 후, 소감, 감사인사 사실,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막상 시험 가채점에서 모의고사 때보다 훨씬 좋은
성적을 거둔 것 보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. 처음에는 막연하고 어려워보이지만 반복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지고, 특히, 업무에 많이 활용이 되는 것 같으니 마음 편하게 꼭 도전해보는
것을 추천합니다 |